[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30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과세포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과제포시범농가와 농촌지도자회원, 청도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복숭아 당면영농기술교육, 로컬푸드 소득작목 추진교육 등을 진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 과제포 평가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선도적인 역할로 농가 신기술과 소득작목 보급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도군의 소득작목 과제포시범사업은 지역 농업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인근 농업인들에게 소득증대와 연결된 농업 신기술을 보급·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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