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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스포츠.연예팀] 지난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가수 서인영이무려 30cm나 되는 굽을 사진 신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서인영은 “집에서도 힐을 신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고를 때 구두를 신고 고른다”며 이어 "제일 높은 구두는 이번에 제작한 30cm 신발"이라며 스튜디오에서 문제의 신발을 공개했다.
스니커즈에 30cm 높이의 통굽을 붙여놓은 형태의 이 신발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개그맨 조혜련은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해 보이는 을 신고 184cm 장신의 김구라와 어깨를 나란히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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