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31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행사장 곳곳에 꽃 화분을 설치하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설치장소는 사격장 진입로 가로등걸이 화분 70개, 중앙광장에 대형화분 17개, 그 외 산탄촌 사격장 등 주요장소에 400여개의 초화박스 등 다양한 화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봉련 소장은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행사장을 꽃으로 장식해 국ㆍ내외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이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꽃 화분 설치 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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