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한전에서는탄광촌 지역 경제 발전 및 365세이프 타운 활성화에 기여하고 태백시-한전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 태백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내 약 60여평 규모로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눔쉼터 구축사업을 시행 하고있다.

본 사업은 2017.4.12 태백시·한전 태백지사·365세이프타운·강원소방학교· 상공회의소·오투리조트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민·관 합동 상생Network 협의체』발족을 시작으로 나눔쉼터의 테마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 수차례의 실무자 회의를 진행하였고 약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마무리하고 2018.4.16.일『빛으로 나눔쉼터』구축·운영에 대한 사업승인이 확정되어 2018.6.05. 구축용역사 선정 및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 90%이상의 공정이 진행중에 있으며 2018.9.06.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Open행사를 준비 하고있다.

홍보관

“에너지”를 테마로‘교육과 놀이시설’을 혼합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시설로 한전의 전력산업 이해와 다양한 에너지체험을 제공하고 한전기술 전시장의 느낌에서 벗어나 최대한 관람객, 지역주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및 소통의 장으로 연출하며 공기업의 사회공헌형 Biz-model 표준화를 제안함에 목적이 있으며  현지 지역주민을 채용하여 3∼4명 정도가 체험현장에 상주하면서 나눔쉼터 체험관 안내 및 전력산업관련 전문상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전력산업에 대한 올바를 정보제공과 소통의 장, 관람객의 쉼터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방문객 및 지역주민의 관심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부체납(‘21.12월예정)시한 까지 전액 한전부담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년인원 1,30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더불어 365세이프타운 및 지역경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태백지사장 박태수는 체험과 소통의공간인 '빛으로 나눔쉼터' 이사업을 통하여 전력사업에 대한 궁금증해소와 다양한정보공유를 통하여 주민들과함께 상생하는 장소로 활용 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홍보관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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