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주시 용강동 소재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나눔무료급식봉사활동'을펼쳤다.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과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단장 정남태)은 29일 경주시 용강동 소재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에서 서라벌신협(이사장 성석표)임직원과 경북지역내 신협 실무책임자 30여명이 함께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은 전국 15개 지역에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보호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협경북두손모아봉사단이 주관한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경북지역내 5개소에서 총 사업비 1100만원으로 5차로 나누어 진행되는 2018년도 무료급식 봉사활동중 제3차 사랑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로, 이 날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주지역 어르신 500여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서라벌신협 성석표 이사장은 "신협이 앞장서서 ‘모든 세상이 행복한 날’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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