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잡스 연봉**!!**, 1달러 연봉 관행 1997년>>>애플 최고경영자 복귀 이후 지속

[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해에도 연봉을 1달러만 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

미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자료를 인용해 다우존스 등 미국 언론들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자료를 인용해 "스티브 잡스의 연봉은 지난해에도 1달러가 유지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다우존스 등 미국 언론들은 "스티브 잡스의 1달러 연봉은 지난 1997년 잡스의 애플 복귀 이후 계속돼왔다"고 보도하며 "잡스는 현재 애플의 주식 550만주를 보유하고 있지만 1997년 이후 단 한 번도 이를 매도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애플은 잡스가 일선에 복귀해 경영하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IT기기 분야에서 전세계적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해 주가가 59%나 상승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애플의 주가는 344달러(1월 5일, 나스닥 기준)로 시가총액 3,064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IT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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