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2018년도 공직자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은 365일 감동 행정을 표방하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군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친절교육 등 특강을 진행하며,

민선7기 군정의 철학과 비전을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이어져 열린군정 추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군민의 감성까지 생각하는 변화된 공직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민선7기의 15대 역점과제 중 하나인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열린군정 실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영양군 공직자의 밝고 친절한 태도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한 공직자 친절마인드 제고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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