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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스포츠.연예팀]최근 종영한 MBC '즐거운나의집'에서 주연을 맡았던 황신혜가 48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패션을 자랑하는 황신혜의 휴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는 휴가 사진에서 아직도 20대 인것같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한겨울에 시원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으로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황신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여름'이라는 제목의 여름휴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하얀색 티셔츠에 올스커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절대동안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이도 안 드시나요" "진짜 자기관리 대단하다" "더 어려지신 듯" "역시 원조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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