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 박 규 협(55.사진)농지은행팀장이 승진하여 4일 포항지사장에 취임했다.

박 신임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개발로 열악한 경영여건 개선과 믿어주는 고객, 믿음을 주는 고객을 만들기 위한 고객과 수요자 중심의 경영을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으로 각자 책임경영을 하며, 공사보유재산, 인력 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 규 협 지사장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 송리 출생으로 포항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6년 2월 포항농지개량조합에 입사, 경주지사 총무과장, 포항지사 농지은행팀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 지은여사와 2남이며 취미는 생활체육(등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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