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지하철 女 시리즈 외국판 '지하철 만취녀'라는 제목의 약 20초 분량의 동영상이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모아 화제다.

4일 포털 사이트 및 각종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미니 만취녀 지하철 추태'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한 외국 여성이 지하철 좌석에 드러누워 추태를 보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외국인 여성은 맨발로 지하철 좌석에 올라가 한동안 정신줄을 놓은 듯 깔깔 거리며 웃으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특히 만취상태인 여성은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채 동료들로 보이는 촬영자의 요구에 따라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과감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한편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지하철에서도 '00남,00녀'등이 난무해 싫었다'며 이어 '외국이지만 초미니스커트 입고 지하철 의자서 부린 추태가 아찔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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