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국내 지하철에서 '폭행남-막말녀'등 사건 사고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번엔 연초부터 외국판 '지하철 만취녀'가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료들의 요구에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과감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 '지하철 만취녀'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초미니 만취녀 지하철 추태'란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한 외국 여성이 지하철 좌석에 드러누워 추태를 보이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술에 잔뜩 취한 이 여성은 맨발로 좌석에 올라가는 등 정신줄을 놓은 듯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다.

▲ 지하철 시리즈의 왼결판 '폭행남-막말녀'이어 만취녀 등장

특히 이 여성은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채 동영상을 촬영하는 동료들의 요구에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과감한 행동을 서슴치 않았다. 동료들이 장난으로 올린듯한 이 영상은 인터넷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외국에서는 저러고 논다. 우리나라에서도 조만간…"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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