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스포츠.연예팀]공개 열애중인 배구선수 김요한과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서 화제로 두사람의 커플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은정은 지난해12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 ‘LOVE’사진첩에 “내 반쪽”, “남친소(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등 문구와 함께 배구선수 김요한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과 더불어 커플링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안은정은 “마주 잡은 두 손 놓지 말자.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커플링 사진도 올려 두 사람의 사이가 진지함을 암시했으며, 김요한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안은정과 촬영한 커플사진으로 설정과 “2011년 더 사랑할게”라는 글귀로 안은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사람의 공개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명품 커플링이네요 부럽다”, “이건 자랑하려고 찍은거죠? 흑흑 울면 지는 거다”, “훈남훈녀의 만남이네요”,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귀시길~”이라며 둘의 만남을 축하했다.
한편 안은정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김요한은 현재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소속으로 ‘얼짱’ 외모로 인기가 상승중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