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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일 피해 현금수송차량의 CCTV를 분석해 이같은 증거를 확보했으며, 용의자는 20대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경찰서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용의자의 얼굴을 밝히고 얼굴이 포함된 수배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했다.
범인은 탈취 범행시 현금수송차량의 내부 경보기가 설치된 운전석과 조수석을 교묘히 피한 후 순식간에 잠금장치가 된 금고를 열고 현금을 훔쳤다.
또한 현금수송차량의 잠금장치는 물론 이중보안을 위해 내부에 설치한 금고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 범인은 차량 내부 CCTV의 칩까지 빼가는 치밀함을 보였지만 경찰은 하드디스크에 찍힌 CCTV를 복구해 이같은 화면을 포착하고 용의자 검거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얻어냈다.
찰은 이같은 치밀함과 시간대 선정 등으로 미뤄 동종업제 관계자나 내부인의 범행으로 보고 CCTV에 찍힌 용의자를 비롯해 더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공범 수색에 나섰다.
당시 탈취된 차량엔 현금 6웍원 가량이 들어있었는데, 사고당시 현금 수송을 맡은 보안회사 직원들은 "교내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니 차 안에 있던 현금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3명의 보안업체 직원들은 식사시간에 원래 1명이 차량에 남아 있어야 하지만 이날은 모두 구내식당에서 같이 식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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