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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불종거리 제야의 종 타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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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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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진화기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창동 불종거리에서 ‘2010년 갈무리 및 2011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불종거리 입구에서 주차한 후 행사가 시작되는 창동사거리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0시경이었다. 불종에서 창동사거리 양방향으로 가로수와 전주 등 20개소에 트리장식용 점멸등을 장식한 데다, 배너 2종 100개, 소망등 400개를 설치하여 2010년의 마지막 밤을 환하게 밝혔다.

문화의 거리는 루미나리에가 환하게 불을 밝히며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행사장 주변의 ‘소망기원풍선’ 부스에서는 행사에 사용할 풍선를 나눠주었다.

마산합포구 불종거리에서 열린 2010년 제야의 종 타종식


불종타종식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내빈소개에 이어, 신년메세지 전달이 이어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을 대신하여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 이주영 국회예결위원장, 한나라당 안홍준 경남도당 위원장,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이 단상에 올라와 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올렸다.

이어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타종식 차례가 되었다.시민들이 카운트다운을 따라 하는 가운데 2007년 1월1일 0시가 되자 제야의 종 타종이 시작되었다.

타종행사가 진행되자 많은 시민들이 불종을 향해 동전을 던지며 행운을 기원했다. “틱, 틱” 하며 동전이 종에 부딪히는 마찰음이 계속 이어졌다.

제야의 종 타종 식 후에 열린 불꽃놀이 광경

타종이 끝나자마자 이곳 창동의 상징인 불종에서 나이아가라 불꽃 낙화가 시작되었다. 불종 위에 매달린 화약에 불이 붙으면서 불꽃이 아래로 떨어지자 그 아름다움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나이아가라 폭포수같은 불꽃이 아래로 끝없이 떨어지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폭포수처럼 떨어지던 불꽃이 거의 끝날 무렵 하늘에서 폭죽이 터지면서 다시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새해 희망이 “펑, 펑” 하고 솟아오르면서 형형색색으로 터지고 있었다. 폭죽이 멈추자 일부 시민들은 슬슬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장내 정리가 끝나고새해 떡절단식이 있었다. ‘근하신년’이란 글자가 새겨진 시루떡을 조광일 마산합포구청장과 국회의원들, 창원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칼을 잡고 잘랐다. 떡을 컷팅했다.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준비한 떡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끝으로 불종 타종식의 공식 행사가 모두 끝났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마무리공연이 있었다. 이후 시민들은 저마다의 희망을 안고 어둠이 내린 거리를 지나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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