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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맨 이동관-박형준 두 내정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 순장 3인방' 으로 통했는데. 지난 7월 청와대에서 동반 퇴장한 후 5개월만에 전격 복귀하게 됐다.
이동관 내정자는 서울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니만 펠로우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또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청와대 대변인·홍보수석을 역임했다.
박형준 내정자는 정무수석 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 및 친서민정책을 입안, 추진한 핵심 인물이다. 부산출신으로 고려대, 중앙일보 기자, 동아대교수, 미국 스탠퍼드대 교환교수,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에 도전해 지지율 10%를 넘기기도 했던 김대식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는데, 김 내정자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한나라당 내에서도 대표적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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