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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스포츠.연예팀]아이유 50억, '3단 고음' 가수 아이유가 2010년 2AM 임슬옹과 함께한 '잔소리'와 성시경 듀엣곡 '그대네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리얼(Real)'로 약 30억 원가량의 음원 수입을 올리는 등 올 한해 벌어들인 수입이 약 50억 원으로 알려져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또 아이유는 올 해 CF에서는 '마이쮸', '예스비'등 7편 출연 CF 한 편당 출연료는 평균 2억 원으로 알려져 있어 CF를 통해 최소 14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고정출연하는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과 각종 행사 수익을 합치면 5억 원이 넘어 이를 모두 계산하면 최소 5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앞으로 계약을 앞둔 CF만도 여러 개. 아이유는 2011년 1월3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전자제품, 식음료, 의류, 화장품 등 CF 사냥에 나선다.
한편 아이유는 2011년 1월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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