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은 5일 지역 유관기관 방문일정으로 해군인재 양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역 안보를 책임지고 해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찾아 지역안보 현안과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진해구청장,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와 해군사관학교 사관생도대장, 교수부장 등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해군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안보를 비롯한 시정 현안들에 있어 서로 상생하며, Win Win 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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