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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할머니에게 막말을 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 네트즌 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에는 한 여성은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에게 "나 이제 내리는데 그때 앉어" "모르는 인간이 말거는 것 x나 싫어" "속 시끄러우니깐 말걸지마 괜히 말걸다 욕 얻어 쳐먹어" 등의 반말과 욕설이 섞인 막말을 퍼붓는다.
할머니는 "인간이 뭐야.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거듭 타이르지만 이 여성은 "우리 아빠는 이러지 않아. 내가 이딴 모르는… 어디서 굴러떨어진 인간한테 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나"라며 "왜 괜히 욕 먹냐, 사람 봐가며 건드려"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할머니는 이내 "말세야"라고 푸념하며 대화를 포기한다.
동영상은 문제의 여성이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 동영상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성과 할머니가 앉아 있는 자리는 경로 우대석으로 보인다. 창문의 위치와 좌석 색깔이 지하철 2호선 노약자석과 일치하며 여성의 양 옆에는 노인들만 앉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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