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문화원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영천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은 4일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언론사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의정활동의 힘찬 출발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종운 의장, 조창호 부의장, 김병하 의회운영위원장, 조영제 총무위원장, 서정구 산업건설위원장은 지역의 최고 어르신인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방문을 시작으로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상공회의소 등 15개 유관기관∙단체 및 언론사 등의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의회, 발로 뛰는 의원,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시의원이 먼저 낮은 자세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함은 물론, 원활한 소통의 채널을 통해 영천지역 발전과 협력·동반자로서의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추진됐다.

박종운 의장은 “시민들의 말씀을 더 가까이서 듣고, 생활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영천의 주요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불편사항은 원만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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