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연형묵 암살설, 연형묵 죽음을 둘러싼 의혹 여전히... 암살설 확산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10.12.30 00:00
  • 댓글 0
[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북한 간부들 사이에서 2005년 10월에 사망한 연형묵 전 자강도당 책임비서의 암살설이 확산되고 있다고 국내 무료일간지 노컷뉴스가 대북매체을 인용하여 보도 했다.

노컷뉴스는 함경북도 회령시의 간부 소식통이 30일 "지난 12월 3일 회령시를 방문한 김정일 위원장이 도당책임비서와 함께 회령식료공장을 시찰 중 연형묵의 이야기가 나오자 크게 화를 내, 옆에서 동행하던 호위일꾼들의 부축을 받고 겨우 진정됐으며, 도당책임비서는 그 자리에서 쫓겨났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러한 소식이 간부들에 알려지면서 한 때 내각총리를 지냈던 연 전 총리의 석연치 않은 사망원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강도 혜산시의 또 다른 간부 소식통도 "연 전 총리는 병으로 죽은 것이 아니다"며 "백마-철산 물길공사장을 돌아보고 오다가 미림다리에서 자동차사고를 당해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 간부 소식통은 "연 전 총리는 1992년 12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자강도당 책임비서 겸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고난의 행군'시기 자강도 주민들의 먹는 문제와 전기 문제를 해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당국은 그의 죽음에 대해 오랜 병환으로 인한 사망으로 발표하고 장례식도 요란하게 치렀으나, 2008년에도 북한 주민들 속에서 연형묵 암살설이 크게 나돌아 노동당과 사법기관들이 소문 막기에 나서는 등 연 전 총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코리아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