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경주퀸즈로타리클럽 제6대 리안.이경숙회장 이임식과 제7대 려원 도인숙회장 취임식이 2일 하이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로타리회원들, 김수광 시의원, 한순희 전시의원, (사)어울림한마당봉사회 최선희회장, 경북관광공사 이재춘사장,등 200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했다.

이임 이경숙 회장은 “부족한 제가 퀸즈클럽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이 자리에 선 것은 지온 정태선 총무님과 우리 회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또한 올 한해 가장 뿌듯한 것은 휼륭한 신입들을 모실수 있어서 앞으로의 퀸즈가 무한히 뺏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고 더 보람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며 “회원여러분!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취임 도인숙 회장은 “올해 테마인 배리 래신RI회장님의 ‘세상에 감동을’ 저는 먼저 클럽 회원간의 서로 감동, 클럽간의 서로 감동, 지역사회의 감동을 주는 봉사를 위해 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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