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대한석탄공사 러브콜 봉사단 장성지회는 6월 27일 오전 11시 관내 '새터민 세대'를 방문 노·사 합동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삶은 시작하는 사람 이란 뜻에 새터민은 국내 정착 하기에 많은 어려움 을 갖고 다양한 지원 을 받고 있지만 적응이 힘들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 를 방문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으로 온누리 상품권 을 이용하여 전통시장 에서 구입한 쌀, 라면,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을 전달하고, 세대 전반적인 시설보수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새터민 세대는 고향을 두고 온 서러움이 가득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마음이 훈훈해지는 계기가 됐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러브콜봉사단에 큰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앞으로도 러브콜봉사단은 사회 각계각층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새터민 세대 사랑나눔행사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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