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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광주.장현옥기자]"맛"하면 단연 전라도 음식이 떠오른다.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일 번지 맛과 김치의 고장 이라는 이름과는 동떨어지게 전라도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변변한 사이트 하나 없었던 전라도 음식 업계에 전라도 음식을 소개하는 사이트가 개설되어 화제다.
남도음식의 풍부한 맛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 넉넉한 인심으로 미식가들 뿐만 아니라 서민들을 즐겁게 해준 전라도 음식문화를 전하기 위해 지난 7월 남도음식을 소개하는 새로운 사이트인 ‘맛천지’가 등장했다.
맛과 문화 예술의 고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남도음식을 소개하는 홍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맛천지'의 개설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남도의 숨은 맛 집을 소개하고 음식을 맛본 식가들이 직접 맛을 소개 할수 잇도록 구성된 ‘맛천지’는 사이트 개설 5개월 만에 1일 평균 방문자수가 3,000명을 돌파할 정도로 네티즌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음식점의 내, 외부 사진과 각 음식점을 상징하는 대표음식 사진과 음식점 소개 글을 덧붙여 회식, 접대, 각종 모임 등 15가지 테마별로 안내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메뉴, 가격들을 상세히 전해주어 후회 없는 선택권을 제공하는 음식분야 지식정보채널이다.
내용으로는 지역별, 메뉴별, 테마별로 검색하여 음식점의 특징과 특색을 잘 정리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으며 메뉴별 음식의 정보까지 제공하는 전라도 음식문화의 진정한 채널 매니저이다.
손님, 귀빈을 어디에서 모실까? 또는 오늘 회식은 무슨 메뉴로 어디에서 할까? 음식점의 위치 분위기 메뉴, 가격 등을 알 수 있도록 사진과 소개 글을 통하여 음식점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음식문화의 본고향 전라도에 음식문화의 길잡이 ‘맛천지(http://kjfood.net/) 가 새로운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새로운 맛의 세계를 알려가고 있어 음식문화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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