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2018 경남 빅데이터 위크숍’이 오는 6월 8일(금) 오후 1시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개최된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및 지역 빅데이터 전문가들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워크숍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산하 K-ICT 권영일 빅데이터 센터장의 ‘우리나라 빅데이터 정책과 전망’과 KAIST 장영재 교수의 ‘AI와 빅데이터 활용한 제조기업 산학협력 사례’를 비롯한 국내 및 지역의 공공분야와 산업에 적용한 빅데이터 활용 사례와 정책 방안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빅데이터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재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 사회 혁신과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간 융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적인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남대학교는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빅데이터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단에 ‘경남대학교 빅데이터 센터’를 지난 4월 설치하였으며, 지역 빅데이터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