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신해욱 기자] 자유한국당 이희진 영덕군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31일 강석호 국회의원과 조주홍 도의원후보, 지방군의원후보와 함께 강구, 영해, 영덕에서 수많은 유권자의 지지를 받으며 출정식을 가졌다. 이희진 후보는 출마의변에서 지난4년간 군민과 소통하며미래를 꿈꾸어 왔으며 다시시작하는 4년의 꿈, 군민과함께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힌뒤 고속도로와 철도시대를 열어 1천만 관광객시대를 넘어 2천만 관광시대로 군민감성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17~18 2년 연속 공약이행 정보공개평가 전국최우수, 2016년(사)한국공공자치연구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성장잠재력평가 전국3위,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일자리대상 최우수,우수수상등 초선 4년동안의 빛나는 평가들을 바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군정 실현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복지영덕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보는 이 자리에서 100년의 신먹거리로 돌려드리겠습니다. 혁신교통망을 완성, 권역별특화발전추진, 전 군민의 맞춤형 복지완성, 2천만관광객시대를 열어 도시와 농촌의 균형있는 발전을통해 희망이 가득한 영덕을 만들겠다는 5대비전을 제시하며 지역발전 실현으로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신해욱 기자  shw44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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