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은 주원의 엄마인 분홍(박준금 분)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 다시는 주원을 만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상황. 하지만 라임은 북받치는 그리움에 VVIP 파티를 하고 있는 주원의 집에 찾아갔다가 오스카(윤상현 분)를 만나 파격적인 드레스복 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라임은 주원에게 “몸은 돌아섰는데 마음이 안떠나. 그쪽 만나면 앞으로 아주 많이 힘들 거 아는데 그쪽을 못 봐서 힘든 것보단 만나서 힘든 게 더 참기 쉬울 것 같아서”라고 고백했고, 주원은 그런 라임을 이끌어 함께 춤을 췄다. 두 사람은 그윽하면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다 황홀하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지금까지의 키스신이 주원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이뤄진 키스였던데 반해 이번엔 두 사람의 애잔한 사랑이 묻어나는 진심어린 키스신이 펼쳐지며 폭풍로맨스가 시작된 상황.
그러나 주원의 집 앞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맞던 두 사람은 또 다시 영혼이 바뀌는 난감한 상황을 맞게 됐다.
두 번째라 당혹감이 덜한 주원과 라임은 “혹시 비 때문이 아니냐”는 원인분석을 하며 차분히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주원은 오디션을 앞둔 라임을 위해 액션연습에 돌입했고, 라임은 주원의 결제사인을 연습하며 서로를 배려했다.
라임의 액션스쿨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어느새 함께 웃고 떠드는 주원과 아침에 면도를 하며 주원의 향기를 느끼는 라임의 모습이 어느새 한 몸이 된 듯 서로에게 빠져버린 두 사람의 사랑을 그린 대목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주원과 라임의 이상한 행동을 눈치 채고 각각 “너 누구야?”라고 묻는 오스카와 임감독(이필립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