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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종합시사주간신문인 시사코리아저널이 지난 21일 타블로이드판(신문 절반 크기) 32면의 창간호를 발행과 함께 창간식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을 발행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e시사코리아저널을 서울시에 등록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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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간에는 내외일보 경남본부장을 역임한 이환수씨을 발행인으로, e조은뉴스 이진화 전 편집국장이 편집인겸 편집국장으로 경남지역일간지 경남연합일보 임춘호 전 기동취재본부장이 경영총괄국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환수 발행인은 창간사에서 "언론의 다양성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요구되는 뉴미디어 시대의 '여론이 언론이 될 수 있는' 독자가 만드는 언론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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