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무학은 지난 19일 창원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단 경남FC와 함께 ‘경남FC 기업데이 무학 좋은데이’ 행사를 진행해 지역민과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경남FC는 강원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 1 2018 14R’를 치뤄 강원FC가 승리를 했다.

이번 ‘경남FC 기업데이 무학 좋은데이’ 행사는 경남FC 창단부터 함께해 온 지역기업 무학의 후원에 대해 경남FC의 감사이벤트로 마련되었으며 무학 임직원과 가족 등 500여명과 지역 축구팬 1500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무학은 이 날 ‘경남FC 기업데이 무학 좋은데이’ 행사에서는  ‘좋은 데이와 함께하는 게임 배틀(GAME BATTLE)’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GAME BATTLE’은 경남FC의 대표선수 말컹, 네게바, 최영준 등의 6명의 선수가 두 팀으로 나눠 3가지의 대결을 펼치고 경기자를 찾은 관중이 승리팀에 투표를 한 뒤 하프타임에 결과를 공개해 승리 팀을 맞춘 관중 중 30명을 추첨 해 승리 팀 선수의 이름으로 좋은데이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경기에 앞서 관중을 대상으로 진행한 티켓 추첨행사와 볼펜과 공책 등 학용품세트, 물티슈를 나눠주는 퀴즈 이벤트 진행과 좋은데이 캐릭터 댄스 퍼포먼스를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흥미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경기장 열기를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경남FC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 좋은데이가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새로운 좋은데이와 함께 경남FC가 좋은 경기를 펼쳐 지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학은 경남FC의 창단 때부터 후원과 음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프로구단뿐만 아니라 3.15마라톤대회, 좋은데이배 직장인 축구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주최 및 후원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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