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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는 16일 시청 재난상황실과 대회의실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생물 감염병 대응 토론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유관부서장과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재대본 운영회의 등으로 단계별 재난대책 발표와 부서 간 문제점과 재난확산 추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장 권한대행 최대진 부시장은 “비록 가상훈련이지만 실제 재난상황처럼 부서별로 현실성 있는 재난대책에 대한 필요성과 재난유형의 적극적 대처, 그리고 기관 관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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