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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나눔교육센터는 지난 14일 경산근로자복지회관에서 2018 경산 유아나눔 전문봉사자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전문 교육을 통해 대구, 부산, 창원 교육생을 포함해 29명의 나눔교육 전문자원봉사자가 수료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전문화된 커리큘럼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016년 기부문화 원년을 선포한 후 경북의 대표적인 나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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