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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등대 1일 등대장 체험행사는 2008년부터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연례행사로서 올해도 참여자들이 느낀 독도에 대한 소감과 활동사진 등을 담아 ‘희망의 빛 독도등대’를 펴내고 이를 국회․도서관․각 교육 및 행정기관 등에 널리 배포한다.
‘희망의 빛 독도등대’ 책자에는 △독도의 구성, 부속도서 등의 일반현황 △동도, 서도의 비경을 담은 아름다운독도 △중국․일본․폴란드․대만․필리핀․아르메니아․파키스탄․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의 등대지기 체험후기 △ 독도관광 안내 등이 담겨 있다.
이상진 청장은 발간사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외국인 1일 명예 등대장을 배출했다는 자부심과 외국인의 시각에서 독도를 보고 느낀 점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취지에서 이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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