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북상인연합회에서 상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 임종식 후보 제공) |
[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경주 중앙시장 내 경북상인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의 교육적 가치에 주목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이 시장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현장교과서라는 데는 이의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역과 교육계가 상생하는 창구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는 만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종식 예비후보는 경북 도내 전통시장 투어를 통해 소상공인과 학부모 접촉 확대로 교육관련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나선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