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지난 16일(현지시각) 홍콩 유명 액션배우 성룡(청룽)과 홍콩스타 우치리(오기리)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우줘린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엄마 우치리의 개인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연예팀]지난 16일(현지시각) 홍콩 유명 액션배우 성룡(청룽)과 홍콩스타 우치리(오기리)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우줘린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엄마 우치리의 개인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줘린은 성룡의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 10년이 지났지만 이번처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9년 10월 만삭의 우치리는 당시 가정이 있던 성룡과 1998년 관계를 가져 아이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이 발언 이후 성룡은 자취를 감추었으나 그해 11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우치리는 중국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아이가 충분히 자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아이의 아버지인 성룡은 이미 지난 과거일 뿐이다. 이제는 좋은 상대를 만나 결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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