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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7일 경일대학교와 2018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경산시에 따르면 생명사랑지킴이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으로의 연계, 손발 마사지 봉사활동 및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사업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정신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으로 경산시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있어 문지기 역할을 하고 살기 좋은 경산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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