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산세무서와 지난 25일 세무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서 관련 전공 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세무 관련 전문가 특강 및 현장교육 참여, 양 기관 시설물 공유 및 생산품 활용,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 교류,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협력 한다.

변창훈 총장은 “경산세무서와의 협약을 통해 통상경제학부 등 세무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산업현장과의 연계교육으로 실무경험과 현장체험을 통한 전문지식 능력을 함양한 세무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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