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황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철)가 황연봉사단(단장 윤갑식)과 함께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황연봉사단과 황연동‧삼수동 직원들은 지난 21일(토) 대인기피 및 우울증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대상자 박◌◌(83년생) 가구를 방문, 주거지 내‧외부 대청소로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제거했다.

매달 1회씩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복지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는 황연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황연봉사단의 윤갑식 단장은 황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솔선수범하여 주위에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황연동봉사단 대 청소봉사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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