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연학 기자] 영양군 석보초등학교(교장 최원혜)는 24일 전교생은 경주에 경주교육지원청 발명교실 내 로봇체험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로봇교육 체험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석보초등학교는 시골농촌형로써 지역의 전통문화 이해교육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교육으로 아우르는 교육활동을 학교 교육목표로 삼고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로봇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박 모 핫생은 “만화로만 보던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을 해보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기술이 높은지 깜짝 놀랐으며, 앞으로 이러한 로봇들이 생활 속에 많이 들어와서 편리한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석보초 최원혜 교장은 “이번 로봇체험 학습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드론, 로봇 등 미래의 4차 산업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시기에 본교 학생들이 다양한 로봇기술을 체험하여 다가올 4차 산업 및 지능정보화 세상에서의 리더로써의 자질을 기르는데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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