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한국당 공천 반발, 김철민 무소속 시의원 도전 선언
  • 이동우 기자
  • 승인 2018.04.24 07:53
  • 댓글 0
▲ 김철민 시의원예비후보(무소속)

[시사코리아저널 이동우 기자] 김철민 시의원 예비후보(무소속)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김 후보는 "자유 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던 한사람으로써 시민들께 미안한 마음마저 드는 말도 안되는 공천이라고 생각한다.꼭 제가 공천이 되지 않아서 막 던지는 얘기가 아니라 도대체 공천의 명확한 기준이 어디 있는지 그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말했다.

김후보는 "김석기 도당위원장이 늘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도덕성에 기준을 뒀다면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공천자가 다수 보일 뿐만 아니라 당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공천 한 거면 더 더욱이 인정 할 수 없는 많은 공천자들이 보인다. 굳이 경선을 붙이지 않더라도 공천기준을 명확하게 고시하고 투명한 가점을 해서 공천을 했더라면 이런 반발은 없겠지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공천을 한답시고 공천면접을 보는데 같은 질문을 모든 후보자에게 2개를 하더군요. 대답은 5초정도 단답형으로 짧게 하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첫 번째 '미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두번째 '저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딱 두가지 질문하고 130만원을 받아가는 공천 면접이며 질문 어디에도 시의원으로써 경주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경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며 경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없다. 그렇다고 경주시 자유한국당 차원에서 다시 불러서 물어 보지도 않았다." 라고 전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공천의 기준도 없이 국회의원 한사람이 결정하는 공천! 저는 이게 싫고 자존심 상해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경주를 사랑하고 경주를 책임질만한 인물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회의원 마음대로 정리하는 공천이 어떻게 공천인지“ 라며 ”저는 오늘 탈당을 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1%의 지지를 받든 2%의 지지를 받든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한번 받아 보고 싶다.“ 라고 전했다.

김후보는 “앞으로 또 어떤 분이 국회의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도의원 및 기초단체장을 공천으로 줄 세워서 쥐고 흔드는 이런 일은 없어졌으면 하는 정치 새내기의 바램이다. 공천이라는 제도를 도저히 못 놓겠으면 명확한 기준을 세워 시민들이 전부 알 수 있게 명확하게 채점하셔서 투명하게 공천하길 간절히 바란다.“ 며 내일부터 하얀잠바 입고 눈물겨운 사투를 각오하며 공천에 대한 실명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우 기자  lte8827@naver.com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