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대 물리치료학과 박돈목 교수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돈목 교수는 10여 년간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임원으로서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왔으며, 물리치료 분야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돈목 교수는 대구대학교 물리치료학전공 이학박사로 춘해병원, 강동대학교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민의료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위원회 물리치료분과 출제위원 및 간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및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회장에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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