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낙현)은 오는 5월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김용임과 함께하는 효(孝) 행복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기웅 아재’로 유명한 지역 인기 MC 한기웅과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김용임, 모창 가수 주현니·현칠·현수기·김혜영·조연필 등이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만든다.

특히 공연에서 김용임의 명품 가창력과 ‘사랑의 밧줄, 내 사랑 그대여, 열두 줄, 사랑님, 부초 같은 인생’ 등 김용임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낙현 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효(孝)를 주제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경로효친 사상과 지역의 효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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