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 근로자의날(5월 1일)ㆍ어린이날(5월 5일)ㆍ석가탄신일(5월 22일) 등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징검다리 연휴 환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중국위안화(CNY)ㆍ홍콩달러화(HKD)ㆍ호주달러화(AUD)ㆍ태국바트화(THB) 등 4개 통화를 환전하면 환전수수료 50%를 우대한다.

외환사업부 최장현 부장은 “4월 마지막 주말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ㆍ홍콩ㆍ호주ㆍ태국으로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환전 사은행사를 적극 활용해 알차게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징검다리 연휴 환전 사은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환전수수료 50% 우대 혜택은 전국 165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만 받을 수 있고 비대면채널인 인터넷뱅킹과 투유뱅크앱(App) 환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인터넷뱅킹과 투유뱅크앱 환전은 각각 환전수수료 30%와 40%를 상시 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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