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권한대행 최대진 부시장)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간부회의는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경상북도 시·군 평가 결과 보고, 중국 인촨시 파견 공무원 한국생활 사례 발표,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장 권한대행 최대진 부시장은 “지난해 우리 시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으로 시정 추진 평가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34개 분야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올해도 전 직원 합심으로 최고의 성과를 올리자”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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