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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영구???, '뉴스데스크'서 “영구일구,^^^구 브라더스. 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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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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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일구, 구 브라더스. 저도 기대됩니다”
[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
최일구 앵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클로징멘트에서 영구 성대모사를 해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 앵커는 개그맨 출신 심형래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영구 캐릭터의 말투를 흉내내며 “내일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의 주인공 심형래씨를 인터뷰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최 앵커는 영구 특유의 목소리와 톤으로 ‘잘 모르겠는데요’를 어눌하게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옆에 있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말을 잇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배 아나운서는 가까스로“영구일구, 구 브라더스. 저도 기대됩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지만 이에 웃음보가 터진 백 아나운서는 마지막 인사말을 최 앵커보다 빨리하는 방송사고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 앵커는 “그렇습니까?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8시에 뵙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지만 배 아나운서는 인사할 타이밍을 놓치고 고개를 숙이며 뉴스 진행을 끝냈다.

최 앵커의 영구 흉내를 본 시청자들은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운 최 앵커의 진행에 관심을 보였다. 이제 ‘뉴스데스크’는 뉴스 만큼 클로징 멘트까지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이 됐다.

최 앵커는 앞서 서울대공원을 탈출한 말레이곰에게 “말레이곰 도망 다니지 말레이” 등의 ‘최일구 어록’을 탄생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뉴스데스크 ‘현장 출동’ 코너에서는 심형래가 출연해 3년 만에 신작 ‘라스트 갓파더’로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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