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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홍성택)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자료 수집을 위해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구입대상 유물은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에 해당되지만 출처가 분명하며, 전시가 가능해야 한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와 법인 등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동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한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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