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1일 청도읍 월곡리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신축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청도읍 풍물단의 지신밟기, 일렉트릭 밴드 앨리스 전자현악 공연과 본 행사는 개식선언과 국민의례, 경과보고, 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도군에 따르면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4000여명의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70억원 투입으로 6,518㎡의 부지에 연면적 1,827㎡의 규모로 조성됐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들에 대한 서비스에 대한 욕구와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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