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김병철 기자] 경북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민경)는 오는 8월 27일까지 청도여성회관 4층 종합교육장에서 2018 건강가정상담사 양성교육 심화반 Ⅲ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증가하는 상담 수요 대처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류분석과 사티어 의사소통교육 각10회기와 상담사례교육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민경 센터장은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양성된 건강가정상담사가 다시 지역사회에 상담봉사자로 환원되어 청도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충배 청도군 또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건강가정상담사 심화과정 교육을 계기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가득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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