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고객 편의를 위해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 영업점 창구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예금잔액증명서를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발급 가능한 잔액증명서 종류는 국문 잔액증명서ㆍ영문 잔액증명서ㆍ평균잔액증명서 등이다.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은 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언제든 가능하다.

발급수수료는 건당 1000원이며 수수료 면제대상 고객인 경우 수수료가 면제된다.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홈페이지 그리고 고객센터(☎1600-858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고객의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24시간 발급 가능한 예금잔액증명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하게 됐다.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캐치프레이즈인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은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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