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경남미용고등학교(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에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

금융교육 전문강사(메트로시티지점 김덕원 차장)를 경남미용고등학교에 파견해 1학년 학생 90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이해하고 용돈 저축ㆍ소비방법과 신용등급 관리 등 기초적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금융사기범죄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금융소비자보호부 백진우 부장은 “소비수준의 향상과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ㆍ울산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금융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