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지난 4월 2일부터 소방서 차고 앞 로고젝터를 이용해 소방차 출동로 개선 홍보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이번에 추진한 특수시책은 소방서에서 시민들게 소방차 출동로 및 길 터주기 등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로고젝터를 설치 하였다.

로고젝터는 이미지 글래스에 LED 조명을 투사해 벽면이나 바닥에 이미지나 텍스트를 투영해 홍보하는 신개념 방식으로 저녁에 현수막·표지판보다 시인성이 우수해 빠른 의사 전달이 가능해 홍보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로고젝터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소방차 출동로는 생명로’라는 안전의식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고잭터이용 소방차 출동로 홍보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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