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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폭행남 검거!, '탑승과정에서 몸을 부딪친 이씨가...노려보자 홧김에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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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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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일명 '지하철 폭행남' 김모씨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시사코리아저널/온라인뉴스팀]지난 14일 포털 검색어로 떠오른 '지하철 폭행 동영상' 은 12월 초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으로 지하철 안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담았다.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동영상 속에 등장하는 남성과 여성은 "내가 밀었냐고" "밀었잖아요" 라며 언쟁을 벌인다. 언쟁 중 참지 못한 남성이 여성의 머리를 가격하자 주변 사람들이 놀라 만류한다. 이에 남성은 잠시 뒤로 물러섰다 다시 여성의 머리를 가격한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네티즌은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가해자 남자가 피해자 여자에게 시비를 걸더니 때렸다더라" 라며 "너무 놀라 동영상 촬영밖에 못했다" 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역에서 남자가 내릴 때 여자분도 따라내려 걱정이다" 라며 "장소는 지하철 1호선 플랫폼이었다" 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런 못된 넘을 보았나...이 사람 꼭 잡아야 함!" "남자가 얼마나 못났으면 여자한테 손찌검이냐" "그나마 촬영해서 다행이다" 라며 공분하고 있다.

한편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한 일명 '지하철 폭행남' 김모씨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김모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경 지하철 1호선 창동역에서 전동차에 올라타고 나서 바로 옆에 서 있던 이모씨의 머리와 뺨을 3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탑승과정에서 몸을 부딪친 이씨가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노려보자 홧김에 주먹질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피해자 이씨가 다음역인 방학역에서 뒤따라 내려 신고를 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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